Jaime Stay Audio Tour (I)

Added on by Jaime Permuth.

Hello, and welcome to our home. This is your home too. That big blue door, let me tell you a story about it. That shade of blue is my mother’s favorite blue, which she saw for the first time when she visited La Casa Azul, painter Frida Kahlo’s home in Mexico City. When you walk through that door, you walk back to Mexico City, and you also walk back to New York City, where we used to live for many years.

In that sense, it’s a place inside another place. Come in, let’s get to know each other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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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당신의 집이기도 합니다. 저 큰 파란 문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게요. 그 파란 색은 제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색인데, 그녀가 처음 그 색을 본 것은 멕시코 시티에 있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집, 라 카사 아술(La Casa Azul)을 방문했을 때입니다. 그 문을 지나면 멕시코 시티로 돌아가고,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살았던 뉴욕시로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곳은 다른 곳 안의 또 다른 장소입니다. 들어오세요, 서로 더 잘 알아가 봅시다.